저의 결혼은 이제 한달도 안남았어요...ㅠㅠ
저는 작년 여름 결혼날짜 미정인 상태에서 하우투웨딩박람회 가보려고 신청했었어요.
저에게 연락오신분은 민정원 플래너님!
아직 날짜 미정이여서 제가 박람회 일정 나올때마다 연락 달라고 부탁드렸고 플래너님께서 문자를 계속 주셨어요.
그러다가 대략 날이 잡혔고 플래너님께서 전화오셔서 박람회 상담 예약 하고 방문했습니다. 전화통화만 했는데도 차분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플래너님 만나서 몇분 이야기 나누다보니까 다른분 찾아서 상담해보고 할 필요없겠다 싶었어요 ㅋㅋ 정말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 여기저기 알아볼법도한데..ㅋㅋ
그럴생각전혀 안들었어요 그만큼 좋았습니다.
편안하게 차분하게 설명 너무 잘 해주셨고 어색하거나 불편한것도 없었어요. 저는 플래너님 예쁘신것도 사실 좋았어요..^^
제가 원하는 거 말씀드리면 딱 몇가지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까 고르는것도 어렵지않았고 상담 너무 좋았습니다.
준비하면서 일정 잘 체크해주시고 꼼꼼하게, 원하는 곳 예약도 잘 잡아주시고 예약한 곳 가면 민정원플래너님이 잘 부탁한다고 하셨다는 말 들으니까 기분 좋더라구요!
제가 궁금한점이나 연락드리면 피드백도 금방 주시고 바로 알아봐주셔서 연락주시고
또 플래너님이 사실 저보다는 웨딩에 관해 더 잘 아시니까 이렇게 하는게 어떤지 솔직하게 다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제 의견 잘 체크해주셔서 지금까지 후회남는것도 전혀 없고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 잘 준비해서 마무리 하고싶네요!
남은 저의 일정도 잘 부탁드려요^^
민정원플래너님과 준비해보세요 적극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