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9.12.21에 결혼을 한 신부입니다:)
벌써 결혼을 한지도 한 달이 다 되어가네요 ㅎㅎ..
결혼을 하고 나서도 정신이 없어서 아무것도 챙기지못하다가
우리 플래너님 후기는 꼭꼭 써드려야겠어서 다 제치고 후기 먼저 쓰네요 ㅎㅎㅎㅎ
결혼하고나서 이렇게 정신없는거처럼 결혼전에도..뭐...ㅎㅎㅎ제 정신..플래너님이 다 잡아주셨어요 ㅎㅎ
플래너님 없었으면 저..준비 어떻게 했나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하우투웨딩박람회를 갔을때만해도 결혼에 대해서 긴가민가할 때였어여
근데 뙇! 플래너님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결혼에 대한 제 확신이 딱 섰고!!
6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의 결혼 준비를 시작했어요 ㅎㅎ
사실....플래너님이랑 저랑 쫌 잘맞는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을 그냥 넘 편하게 잘해줘여 증말 ㅠㅠㅠ
정말 아~~~~~~~~~~~무~~것도 모른채 결혼 준비를 시작하는 저에게
전체적인 맥락부터 세심한 준비까지 ..우리 플래너님 쫌...대단한듯..^__^
모든 조건을 고려해서 저희 커플에게 다 맞춰주려고 해주셨고
저희가 필요한건 바로 캐치!! 해서 다 알려주셨어요 ㅎㅎ
어쩜 그렇게 필요한걸 바로 알아주시는지!!
드레스투어때는 정말 하나하나 꼼꼼히 봐주시고 다양한 경험과 예리한 눈을 가지고 저에게 잘맞는 드레스를 딱 골라주시는데
전 그냥 바로 플래너님 선택 따랐잖아여..>.<
스튜디오 촬영 때도 와서 응원해주시구, 청첩장과 예물까지 다 신경써주시는데 넘 천사!
그때그때 필요한 시기에 미리 준비해야될 것들 알려주시고 챙겨주세요!!
친구 결혼 준비 도와주듯이 계속 전화로도 챙겨준다니까요 증말!! ㅎㅎㅎㅎㅎㅎ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보면 그때마다 진쨔 상냥하게 다 알려주시궁
변덕이 심해서 일정도 계속 바꿨는데도 다 고려해서 맞춰주셨어요ㅠㅠ
감동쓰 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본식 전 드레스샾에서 플래너님 마지막으로 보느데 어찌나 아쉽던지ㅠㅠ
꼼꼼하면서도 센스있구 넘 유쾌하기까지한 우리 리아 플래너님 정말 강추에요ㅠㅠ
얼굴처럼 마음도 이쁜 리아플래너님 아프지말구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