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어요~ 드디어 다음달이면 결혼식입니당~
처음에 궁금한 게 많아서 웨딩박람회를 검색해보다가 63빌딩웨딩박람회를 보고 가봤었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갔는데 상담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당황했었어요ㅎㅎㅎ
그때 만난 분이 박시연플래너님이예요~ 일단 궁금한 마음에 갔던지라 뭘 결정할 마음이 저랑 예비신랑은 아예 없던지라;;
뭘 어찌해야하는지 저희가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니 플래너님이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알려줬어요ㅠㅠ
너무 고민되긴했지만 플래너님이랑 대화하면서 예비신랑도 저도 이 분 믿고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그 날 결정을 하게 되었고, 일년동안 준비하면서 그때 좀 더 알아볼껄 싶은 후회가 든 적이 없었어서 후기올려요^^
정말 감사했구 저희 잘 살께요!! 고생많으셨어용플래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