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 결혼준비를 시작해 다음주 일요일 본식예정인 예신입니다.
처음 박람회에서 만나서부터 원하는거 하나하나 잘 파악해서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촬영날 너무 떨렸는데 플래너님 봐서 긴장 살짝 풀렸다는거 진심입니다♡
10일밖에 남지않았다는 사실이 플래너님과 마지막이라는게 벌써부터 너무 아쉽지만!
우리 마지막인사는 너무 슬퍼서 하지않기로했으니.. 남은날도 잘 부탁드려요♡
우리 고수현 플래너님 채고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