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찾아가게 된 결혼 박람회에서
박시연 플래너님을 만나 결혼 준비를 진행중인 커플입니다.
준비되지 않은 결혼에 대해 막막하고,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불안한 마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박람회에 처음 갔을 때 이런 저희의 마음을 아셨는지
이것저것 잘 설명해주시고, 오랜 시간동안 상담했는데 힘든내색 없이 저희를 대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신경써 주시고, 처음과 같은 친절함, 꼼꼼함을 아직까지도 계속 보여주셔서
플래너님을 믿고 저희가 해야할 것들을 차근차근 준비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이제 결혼이 몇 달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리구요
박시연 플래너님을 만나게 돼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